미국정부가 지원하는 "미국 예방의료전문위원회(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는 칼슘과 비타민 D를 음식을 통한 섭취와 더불어 보충제로 섭취할 때 골절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관련 연구 2건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위원회는 폐경 후 여성이 비타민 D와 칼슘 보충제를 통해 두 영양소를 각각 400 IU, 1000 mg 씩 저용량 복용할 경우 이점은 없으면서 신장 결석 생성 위험이 약간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위원회는 비타민 D 과량 섭취가 중년 여성에게 효과적이거나 안전하다는 증거가 없으며, 남성이나 더 어린 연령대 여성에서도 이러한 증거는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연구진은 위와 같은 보충제 섭취 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다만 이미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거나 골절 병력이 있는 사람, 비타민 D 결핍증이 있는 노년층은 칼슘과 비타민 D 보충제 섭취 시 근육 강화, 균형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권고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2월 25일자 학술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되었다.
* 연구결과 전문:http://annals.org/article.aspx?articleid=165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