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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일본, 쓴맛 나는 호박에 식중독 위험 있어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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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일본 FNN은 <쓴호박은 주의 필요...최근 채소에 잠재한 식중독 위험>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호박(zucchini)는 독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다’라는 내용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농림수산성 식품안전정책과는 호박에 독이 있다고 하는 것이 사실인지 그리고 독이 있는 호박은 어떻게 판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다.

질문1. 호박의 독은 어떤 것인가? 먹으면 어떻게 되는가?
답변1. 호박의 쓴맛은 박과의 식물 전반에 포함된 ‘쿠쿠르비타신’이라고 하는 성분이다. 미량이면 섭취해도 문제는 없으나, 대량으로 먹으면 혀가 마비되거나 설사와 구역질 등의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질문2. 왜 독이 있는 호박이 생기는가?
답변2. 교잡과 재배 환경이 관계된 것으로 보이나 상세한 이유는 알 수 없다.

질문3. 독이 있는 호박은 어떻게 판별하는가?
답변3. 조리 전, 잘라서 안에 부분을 먹었을 때 쓴맛이 나면 먹지 않는다. 조리 후에도 쓴맛이 나는 것 같으면 무리해서 먹지 않는다.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것은 호박에 포함된 ‘쿠쿠르비타신’이라고 하는 쓴맛 성분이다. 단, 이것은 호박에 한정되지 않고 박과 식물에 원래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오이와 멜론, 호박(pumpkin) 등에도 들어있는 것이다.

쿠쿠르비타신은 미량이면 몸에 영향은 없기 때문에 자른 단면을 맛보아 체크하는 것은 가능하다. 오히려 채소의 외견에서는 독을 함유하고 있는지 여부는 판별할 수 없기 때문에 맛을 보는 것 밖에는 없다.

맛보는 것만으로 판별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입 맛보면 느낄 정도의 쓴맛이 있다고 하니 입에 들어간 시점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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